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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te: 2020년 August 22일 Categories: 미분류

개방형 5G 네트워크 표준 O-RAN 도입..내달 포럼 개최

MWC상하이 화웨이 전시장 [연합DB]
MWC상하이 화웨이 전시장 [연합DB]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미국이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가운데 화웨이의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을 대체할 장비 개발에 착수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미국은 개방형 5G 네트워크 표준인 ‘O-RAN’을 도입해 가상 및 소프트웨어 기반의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 중이다.

O-RAN은 무선으로 장비 간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기술로, 최근 화웨이 장비를 대체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최근 일본 유통 기업인 라쿠텐이 세계 최초 O-RAN 기반 5G 가상 네트워크를 9월에 출시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새로운 5G 개발 모멘텀이 추가됐다.

라쿠텐의 5G 네트워크 장비는 일본 업체 NEC가 공급하며, 에어스팬(Airspan), 퀄컴, 인텔 등 미국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담당한다.

미 연방통신위원회는 애초 3월로 예정됐던 O-RAN 개발 관련 포럼을 다음 달 개최할 예정이며 이 포럼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라쿠텐, 인텔, VM웨어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SCMP는 “O-RAN 기반 5G 기술은 화웨이뿐 아니라 하드웨어 기반 5G 업체인 에릭슨, 노키아, 삼성, ZTE(중싱<中興>통신) 등의 대체 기술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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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정시아가 남편인 배우 백도빈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정시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아픈 날위해 하루종일 방에 밥상 차려준 백집사. 산후조리원인줄 (feat. 캠핑용 테이블)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이 담겨있다.

정시아는 그간 종종 셰프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남편 백도빈이 만든 음식을 자랑했던 바.

한편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SK 새 외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한화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소화 했다. 훈련중 화이트가 핀토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SK 박경완 감독대행은 오는 21~23일 서산에서 열리는 한화 2군과의 연습경기에 화이트를 투입하고, 경기 감각이 올라왔다고 판단되면 1군으로 부를 계획이다.

문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8.19/
SK 새 외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한화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소화 했다. 훈련중 화이트가 핀토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SK 박경완 감독대행은 오는 21~23일 서산에서 열리는 한화 2군과의 연습경기에 화이트를 투입하고, 경기 감각이 올라왔다고 판단되면 1군으로 부를 계획이다. 문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8.19/

[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최근 부진을 보이는 SK 와이번스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핀토에게 새구종인 포크볼을 던지는 미션이 주어졌다.

핀토는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서 선발등판한다.

핀토는 올시즌 18경기에 등판해 4승9패, 평균자책점 6.18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엔 빠른공의 구위를 앞세워 에이스급의 피칭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7월들어 급격하게 성적이 떨어졌다. 6월말까지 10경기서 3승4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던 핀토는 7월 이후 8경기서는 1승5패, 평균자책점 9.31을 기록 중. 7월 3일 부산 롯데전서 4승째를 거둔 이후 7경기서 5연패에 빠져있다.

핀토는 포수와의 호흡이 맞지 않았는지 자신이 던지고 싶은대로 하겠다라는 돌발 행동까지 했지만 이후 성적은 더 나빠졌다. 코칭스태프는 한국 야구에 맞는 투구 패턴을 요구했고, 이마저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다보니 이번엔 새 구종 포크볼을 던질 것을 제안했다.

앙헬 산체스가 지난해 포크볼을 구사하면서 에이스급으로 격상한 예가 있었기에 핀토에게도 적용을 하려는 것.

이제껏 핀토가 던진 구종을 보면 투심이 26.8%로 가장 많았고, 슬라이더 26.1%, 직구 25.4%로 직구, 투심, 슬라이더가 78.3%를 차지했다. 여기에 체인지업 13%, 커브가 8.6%였다. 빠른공 위주의 피칭이 이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체인지업이 있지만 그리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하자 포크볼을 제안하게 된 것.

포크볼은 지난 11일 KT 위즈전서 처음으로 던졌다. 2개를 뿌렸고, 16일 KIA전서 1개를 던져봤다.

SK 박경완 감독대행은 “내일 경기에서 포크볼 구사율을 높이자고 얘기를 했다. 꼭 던져야한다 라기 보다는 테스트를 해봐라 정도다. 본인이 실제 게임에서 얼마나 던질지는 모른다”라면서 “핀토가 살아나려면 포크볼 구사 능력이 좋아야 한다.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불펜 피칭 때의 모습은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 “불펜에서 던질 때 움직임은 있더라”고 한 박 감독대행은 “그래도 실행까지는 쉽지 않을 수 있다. 주자가 없는 여유있는 상황에서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던져볼 필요가 있다”라고 핀토가 적극적으로 포크볼을 던져보길 바랐다.

[TV 리뷰]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 감동의 무대 연출한 ‘진성’ 편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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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방영된 JTBC <히든싱어6> 진성 편의 한 장면.
ⓒ JTBC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가 2년 가까운 공백기를 끝내고 시즌 6로 돌아왔다. 지난 7월 31일 ‘프롤로그’ 편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은 <히든싱어>는 원조가수 vs. 모창 능력자들의 커튼 뒤 대결을 통해 누가 진짜 가수인지를 맞추는 포맷으로 벌써 9년째 방영 중이다.FX시티

JTBC 예능의 틀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던 2012년 시즌1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모창 능력자 및 원조 가수 섭외가 쉽지 않았던 모양이다. 각 시즌 사이 공백기가 몇 달을 넘어 2년 이상 이어지기도 할 만큼 애청자 입장에선 기다림의 시간 역시 그만큼 길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김연자, 김원준, 그리고 지난 21일 진성에 이르는 <히든싱어6>의 첫 3회에선 앞선 시즌들이 보여줬던 놀라움과 감동의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었다.트로트 열풍… <히든싱어>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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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방영된 JTBC <히든싱어6> 진성 편의 한 장면.
ⓒ JTBC

매 시즌 10여 명 이상의 원조 가수들이 등장한 <히든싱어>지만 의외로 트로트 가수들의 등장은 그리 많지 않았다. 장윤정, 주현미, 태진아, 박현빈, 홍진영 등 소수의 인물만 출연했을 정도로 이 프로그램에서 큰 비중을 담당하진 않았다. 유독 모창 가수들이 각종 무대에서 활동하는 빈도수가 높은 트로트였지만 상대적으로 저조한 인기로 인해 발라드, R&B, 록 등 다른 장르의 벽에 가려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을 중심으로 불어닥친 인기 열풍에 <히든싱어> 역시 동참하고 나섰다. 벌써 2명의 원조 가수가 트로트 분야로 채워졌을 뿐만 아니라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을 방청객으로 대거 초대하면서 시청률 상승을 노리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3회 진성 편 역시 정동원, 김수찬 등이 등장해 해당 가수 팬들의 채널 고정을 유도하고 나섰다. 향후 방영될 내용에서도 원조 가수로 트로트 인기스타들의 출연이 예견되고 있다.여전히 쉽지 않은 원조 가수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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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방영된 JTBC <히든싱어6> 진성 편의 한 장면.
ⓒ JTBC

<히든싱어>의 특징 중 하나는 현장 패널 및 시청자들의 예상과 전혀 다른 결과가 자주 등장한다는 점이다. “1번 방이 원조가수다”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론 다른 곳에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 등 이변이 속출한다. 진성 편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총 6명이 경합을 펼치는 1라운드에선 4등, 2라운드 역시 3등을 차지하며 다수의 판단이 연달아 빗나가는 등 흥미진진한 상황이 계속 연출되었다.  

발표된지 수년 이상 지난 음반 속 목소리와 세월이 흐른 요즘의 목소리 차이는 원조 가수 vs. 모창 능력자의 구분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번번히 예상과 다른 결과가 등장하지만 덕분에 <히든싱어>의 재미는 배가 된다. 간혹 원조 가수의 조기 탈락이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치열한 경합과 추리가 맞물리면서 <히든싱어>는 확실한 특징을 마련했고 장기 시즌제 예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파워볼게임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등이 소개된 시즌 6 진성편 역시 우승자는 원조가수가 아닌 도전자의 몫이었다. 13년 차 무명가수 김완준은 매 라운드 좋은 성적으로 다른 출연자들과의 경쟁에서 살아 남았고 ‘안동역에서’를 부르며 진행된 최종 라운드에선 불과 3표라는 근소한 차이로 우승을 차지해 2000만원 우승상금 및 왕중왕전 진출 자격 획득에 성공했다. 감동의 무대… 경쟁은 그저 곁가지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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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방영된 JTBC <히든싱어6> 진성 편의 한 장면.
ⓒ JTBC

사실 <히든싱어> 시즌 6 진성의 출연을 두고 일각에서는 “그가 여기 나올 만한 인물인가” 등 원조 가수 자격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 ‘누구를 섭외해라’, ‘누구는 안 된다’ 등 팬들의 성화가 매년 나온다는 건 그만큼 <히든싱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한편으론 자신만의 기준으로 출연가수의 ‘등급’을 나누는 자칫 위험한 편견이 될 수도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가치는 히트곡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모창 도전자들과 원조 가수를 구별하는 재미의 발견 아니겠는가.   

더 나아가 <히든싱어>는 가수 포함 출연자들의 다양한 삶 속에 담겨 있는 사연을 안방까지 전달하는 가장 인간적인 경연 무대이기도 하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김완준은 “무명생활 13년 하고 있는데, 늘 이런 꿈을 꿨었다. 형님, 꿈을 이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눈물 섞인 말로 자신의 롤모델인 진성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시한다.    

“이런 인재가 탄생했다는 건 나로서도 큰 행운이다. 무명의 서러움이 얼마나 아프고 힘든지 알고 있다. 그래서 완준씨의 감동과 희열이 얼마나 더 벅찬지 알고 있다. 우리 완준씨를 좀 더 기억하고 관심 부탁드린다.”

지난 40년 가까이 무명 생활과 혈액암 투병에도 굴하지 않고 지금의 자리에 올라선 진성의 마지막 격려의 말은 방청객과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겨준다. 2회 연속 원조 가수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음에도 보는 내내 흐믓한 기운이 가시지 않았던 건 숨은 실력자들의 대거 등장뿐만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지탱해온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감동으로 가득찼던 무대 속에 경쟁은 그저 곁가지에 불과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김상화 시민기자의 개인 블로그 https://blog.naver.com/jazzkid 에도 수록되는 글입니다.

[스타뉴스 고척=김우종 기자]LG 박용택. /사진=뉴스1’LG 트윈스의 심장’ 박용택(41)이 마지막 정규시즌 고척스카이돔 경기를 치렀다. 단, 아직 완전히 마지막은 아닐 수도 있다. 가을 야구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엔트리파워볼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LG와 키움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올 시즌 양 팀 간 14번째 맞대결이었다. 올 시즌 LG의 고척스카이돔 마지막 경기, 더불어 박용택의 마지막 정규 시즌 고척 원정 경기이기도 했다.

이날 LG가 4-1로 앞서고 있는 8회초. 선두타자 라모스가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대주자 김용의로 교체됐다. 김용의가 2루 도루에 성공한 가운데, 유강남이 3루 땅볼로 물러났다. 다음 타자는 8번 장준원. 이때 LG 벤치가 대타 작전을 썼다. 상대 투수는 우완 조영건. 그리고 대타로 박용택이 왼쪽 타석에 들어섰다.

박용택은 최대한 볼을 길게 보려고 노력했다. 초구 볼을 골라낸 뒤 2구째 스트라이크를 그냥 보냈다. 3구와 4구는 모두 볼. 5구째 스트라이크가 꽂혔다. 풀카운트 상황을 맞이한 박용택이 6구째를 받아쳤다. 타구는 매우 잘 맞았으나 1루수 정면으로 향하고 말았다. 박용택은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지은 채 더그아웃으로 돌아왔다. 이후 8회말 수비를 앞두고 박용택 대신 구본혁이 수비로 들어가면서 그의 마지막 고척 경기도 지나갔다.

박용택은 고척돔에서 비교적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2016 시즌부터 키움이 고척돔을 홈으로 사용한 가운데 박용택은 총 29경기에 출장했다. 타율 0.330(112타수 37안타) 1홈런 15타점 13득점 2루타 5개, 장타율 0.402, 출루율 0.382를 기록했다.

이제 그가 다시 고척돔 그라운드를 밟으려면 LG가 무조건 가을 야구에 진출해야 한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LG는 51승1무37패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월 15일 이후에 치르는 포스트시즌은 고척돔 중립경기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LG가 최대한 위로 올라가면 갈 수록 박용택은 다시 고척돔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다. 박용택은 “인위적으로 은퇴식을 치르는 것보다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해 헹가래를 받고 싶다”고 했다. 대망의 역대 최초 2500안타까지 20개만을 남겨놓은 박용택. 그가 다시 고척돔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고척돔에서 수비하는 박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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