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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te: 2020년 August 25일 Categories: 미분류

병원치료 후 다행히 건강 회복했지만, 이튿날도 출근 못 해
방호복·고글·방역 마스크 쓰면 땀범벅..체력적 한계 호소

탈진해 무릎 꿇은 의료진 (전주=연합뉴스) 전북 전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의료진 업무가 가중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1일 전주의 한 소방서 앞에서 탈진해 쓰러진 의료진 모습. 2020.8.23
탈진해 무릎 꿇은 의료진 (전주=연합뉴스) 전북 전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의료진 업무가 가중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1일 전주의 한 소방서 앞에서 탈진해 쓰러진 의료진 모습. 2020.8.23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막기 위해 청주 흥덕보건소 선별진료소에 투입된 간호사 등 3명이 폭염 속에서 잇따라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치료를 받았다.

25일 흥덕보건소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던 간호사 A씨가 구토와 울렁거림·어지럼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어 오후 3시 30분께 응급구조사 B씨가, 30분 뒤에는 간호사 C씨가 비슷한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간호사는 검체 채취를, 응급구조사는 역학조사를 한다.

다행히 이들은 병원진료 후 휴식을 취하면서 증세가 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25일은 3명 모두 병가를 냈다.

흥덕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30명이 근무한다. 이들이 4개조로 나뉘어 교대로 진료소를 운영하는 형식이다.

1시간30분 근무한 뒤 1시간 휴식하는데,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 속에서 방호복과 고글, 방역 마스크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일하다 보면 금세 땀범벅이 된다.

그렇지만 1인당 하루 평균 3시간 정도 진료소를 지켜야 한다. 주말과 휴일도 동일하다.

광복절 연휴 이후 수도권발 확진이 잇따르면서 검사 인원도 급증했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는 “어제 날씨가 후텁지근했던 데다 연일 이어지는 근무로 직원들의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며 “이대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이 코로나19를 막고자 고군분투하는 만큼 시민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에는 지난 12일부터 14일째 폭염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24일 낮 최고기온은 33.7까지 치솟았다.

ywy@yna.co.kr

[앵커]

지난 휴일 프로야구 기아와 키움 경기에서 오심 논란을 부른 판정이 연이틀 나와 시끄럽습니다.

치열한 순위 다툼으로 뜨거워진 프로야구 열기에 심판이 찬물을 끼얹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3루 주자 김웅빈의 홈 쇄도에 심판이 아웃을 선언하자 키움 벤치가 비디오 판독을 요청합니다.

결과는 투수 김명찬의 주루 방해 인정.

판정이 세이프로 번복되자 KIA 윌리엄스 감독이 자리를 박차고 나와 항의합니다.

비디오 판독 시간 3분을 훌쩍 넘겼기 때문입니다.

[맷 윌리엄스 / KIA 감독 : 3분 안에 결정을 내려야 하잖아요. 전광판에 시계가 있는 이유죠. 그렇지 않으면 10분을 쓰겠죠. 당신은 두 번째 오심을 내렸어요. 두 번째!]

심판은 비디오 판독실과 교신 중일 경우 3분을 넘겨도 된다는 예외 조항을 설명했지만, 윌리엄스 감독은 항의 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더그아웃을 빠져나갔습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전날 경기에서 중견수 김호령의 슈퍼 캐치가 이정후의 2루타로 둔갑한 게 원인입니다.

공이 외야 펜스를 맞고 글러브에 들어갔다는 게 심판의 판단이었지만, 경기 뒤 스스로 착오를 인정했을 정도로 명백한 오심이었습니다.

당시 기아는 비디오판독 요청 기회도 소진해 눈뜨고 아웃 카운트 1개를 도둑맞았습니다.

다 잡았던 승부마저 뒤집히며 살얼음판 5위 싸움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김호령 / KIA 외야수 : 잡았는데 안타를 주셨냐고 말씀드렸는데, 심판님께서 펜스 맞은 줄 알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일관성 없는 스트라이크존으로 타자의 공식항의를 자초하고, 바운드 여부를 포수에게 묻는 심판까지 등장한 올 시즌 프로야구.

심판을 징계해 달라는 국민 청원이 등장할 정도로 팬들도 분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KBO는 이번 오심을 내린 심판진에 대해 별도의 징계는 하지 않고, 심판위원회의 자체 고과 평가에 맡길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포츠경향]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기업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서비스 ‘보건교사 안은영’ 공식포스터, 사진제공|넷플릭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기업 넷플릭스가 또 한 번 자막 사고를 일으켰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티저 예고편에 욕설 자막을 그대로 실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문제는, 넷플릭스의 자막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란 점이다.

‘보건교사 안은영’ 티저 예고편이 24일 공개됐다. 평범한 이름과 달리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건교사 안은영(정유미)이 새로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한문교사 홍인표(남주혁)와 함께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해결해가는 판타지물이다. ‘미쓰 홍당무’와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동명 소설의 원작자이자 창비장편소설상과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한 대세 소설가 정세랑 작가가 직접 각본을 썼다.

자막 논란에 휘말린 장면.

이날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안은영’의 대사 속 욕설이 그대로 공개됐다. 극 중 안은영이 젤리를 집어들며 “아, XX, 이게 뭐지?”라고 말하는 것이 고스란히 자막으로 표기된 것.

더욱 문제인 건, 이 예고 영상이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를 받은 것과 다른 버전이라는 점이다. 영등위 측은 콘텐츠 심의 당시 해당 장면의 욕설 부분이 묵음 처리되어 있어 청소년 유해성 없음으로 판단했지만, 넷플릭스가 이와 다른 버전의 예고편을 포털사이트 등 여러 플랫폼에 공개해 미성년자들의 시청이 가능해졌다.

파문이 일자 넷플릭스 측은 “‘보건교사 안은영’의 티저 공개 과정 중, 영등위 심위에 제출되었던 영상과 다른 버전이 공개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모든 채널에서 삭제 후 교체했다”며 “추후 동일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사과했다.

영화 ‘사냥의 시간’과 ‘택시운전사’, 사진제공|반크, 쇼박스

하지만 넷플릭스의 치명적인 자막 오류 문제는 이전에도 있어 왔다. 진통 끝에 지난 2월23일 단독공개한 영화 ‘사냥의 시간’ 독일어 자막에선 ‘동해’가 ‘일본해’로 잘못 표기돼 항의를 받았고, 지난달 20일엔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 일본어 소개글에선 ‘폭동을 취재하겠다는 독일 기자를 태우고 광주를 목표로 향하는 택시운전사’라고 적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비하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물론 자막 논란이 터질 때마다 넷플릭스 측은 즉각 수정하며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했지만, 올해만 세번째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넷플릭스 측은 ‘스포츠경향’에 “자체 자막 검수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보건교사 안은영’은 다음달 25일 공개된다.

[스포탈코리아=안양] 서재원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지긋지긋한 골대 불운 속에 FC안양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전은 24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6라운드에서 안양과 0-0으로 비겼다. 3경기 연속(2무 1패)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대전은 승점 26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안양은 3경기 무패(2승 1무)를 기록했지만 승점 17점으로 8위를 머물렀다.

홈팀 안양은 3-4-1-2 포메이션에서 아코스티와 김경민이 투톱에 섰고, 권용현이 그 밑을 받쳤다. 미드필드진에 주현우, 황문기, 구본혁, 박요한이 포진됐고, 수비는 유종현, 닐손주니어, 김형진이 구축했다. 골문은 양동원이 구축했다.

이에 맞서는 대전은 4-4-2 포메이션에서 박용지와 에디뉴가 나란히 섰고, 정희웅, 조재철, 채프만, 안드레가 미드필드진을 이뤘다. 수비는 서영재, 황도연, 이지솔, 김지훈이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진영이 꼈다.

안양이 먼저 공격했다. 전반 2분 아크 정면에서 주현우가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이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대전은 에디뉴와 안드레의 빠른 돌파를 통해 공격을 풀어나갔다. 전반 8분 박스에서 다소 떨어진 지점에서 안드레가 왼발로 올린 크로스를 박용지가 머리에 맞혔지만 방향이 살짝 아쉬웠다.

대전이 결정적 찬스를 잡았다. 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서영재가 왼쪽 측면에서 낮고 빠르게 올린 크로스가 뒤로 흘렀고, 뒤에 있던 에디뉴가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골포스트를 강타했다.파워볼실시간

안양의 역습도 날카로웠다. 1분 뒤 아코스티가 아크 부근에서 각을 잰 뒤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렸다. 아쉽게도 그의 슈팅은 김진영의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9분 구본혁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골문 위로 넘어갔다.

대전의 슈팅이 계속해서 나왔다. 전반 31분 오른쪽 측면 프리킥 상황에서 에디뉴의 크로스에 이은 이지솔의 헤더 슈팅은 방향이 너무 꺾였다. 대전은 또 골대 불운에 울었다. 전반 38분 조재철이 먼 거리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또 다시 오른쪽 골대를 맞고 튕겨 나왔고, 정희웅의 연이은 슈팅 역시 골대 상단을 맞혔다.

안양이 후반에 보다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후반 7분 황문기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 위로 살짝 넘어갔다. 13분 주현우의 낮고 빠른 슈팅 역시 골대 왼쪽으로 스쳐지나갔다. 대전은 그 사이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9분 정희웅을 빼고 바이오를 투입해 공격력을 더욱 강화했다.

대전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장면도 있었다. 후반 15분 이지솔의 백패스가 약하게 흘러 김경민에게 완벽한 일대일 찬스를 만들어줬다. 다행히 김진영의 빠른 판단력에 의한 선방으로 실점을 면했다.

대전이 다시 공격 빈도를 높여갔다. 후반 19분 김지훈이 오른쪽 측면 깊숙한 지역까지 오버래핑 후 재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에디뉴의 논스톱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옆그물을 때렸다. 후반 23분 프리킥 상황에서 에디뉴가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은 높이 뜨고 말았다.

안양도 첫 번째 카드를 소진했다. 후반 25분 아코스티를 불러들이고 맹성웅을 넣었다. 다시 대전이 흐름을 잡은 채 공격을 이어갔다. 그러나 좀처럼 골문을 열리지 않았다. 후반 35분 바이오의 절묘한 패스가 에디뉴에게 오픈 찬스를 만들어줬다. 그러나 에디뉴의 오른발 슈팅은 또 다시 골문을 외면했다.

안양은 후반 40분 주현재를 투입해 다시 한 번 변화를 줬다. 대전도 안드레 대신 최재현을 넣으며 측면에 속도를 높였다. 안양은 3분 뒤 허범산까지 투입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띄었다. 양 팀은 막판까지 골을 넣기 위해 처절하게 뛰었다. 그러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파워볼실시간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김호중을 향한 연쇄적인 폭로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중도 덩달아 지쳐가고 있다.

김호중은 인생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과거 환경을 극복하고 성악가가 된 그의 이야기는 영화화 될 정도로 감동을 안긴다. 나아가 그는 도전을 멈추지 않고 TV조선 ‘미스터트롯’에도 참가해 트로트가수로 또 한 번의 인생드라마를 썼다. TOP7 안에 든 김호중의 꽃길은 예견된 듯 싶었다. 하지만 그의 전성기에는 과거가 발목을 붙잡았다. 전 매니저라는 A씨의 등장은 수개월간 폭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 매니저와의 갈등 뿐 아니라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 군 특혜 의혹, 불법도박에 지난 24일에는 김호중의 친모가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녹취록까지 공개됐다. 물론 모두 사실이라면 비판 받아야 마땅한 일들이다. 특히 폭행이나 불법도박은 엄연한 범죄다. 김호중 측은 폭행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해명했고, 불법도박은 과거의 과오를 인정했다. 이처럼 불법도박의 경우 공익적인 차원에서라도 밝혀지는게 맞겠으나 친모 녹취록과 같이 이외의 사생활 영역까지도 모두 강제공개되고 있는 셈이다. 또 들춰보면 모두 과거 연을 맺었던 인물들로부터인 경우가 다반사였다.

이에 김호중의 일거수일투족이 논란과 의혹으로 얼룩지고 있다. 초반에는 관심을 갖던 대중도 점점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진실공방에 지쳐하는 것. 소속사 측 역시 법적대응 및 강력대응을 시사한 상태다. 계속해서 김호중과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자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상담소 소장 겸 상담심리학 권영찬 박사는 교수는 전날 김호중을 향한 협박성 글을 112에 신고하기에 이르렀다. 팬들이 의기투합해 김호중을 향한 악플러들을 고발하기도 했다.

물론 김호중을 향한 갖가지 ‘진실 혹은 거짓’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섣불리 판단할 수도 없는 사안들이다. 불법도박의 경우에는 쉽사리 꼬리표를 뗄 수 없다. 그만큼 불법도박은 금액으 떠나 명백한 잘못이다. 결국 TV조선 ‘미스터트롯 콘서트’ 방송에서는 통편집됐고,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편집 없이 그대로 방송에 나와 그 또한 또 다른 논란이 됐을만큼 시청자들도 예민해하고 불편해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연이은 폭로전이 김호중에게 진짜 잘못이 있다면 밝혀내야 하지만 무조건 흠집내기 식의 비난은 결국 대중의 외면을 받게될 수밖에 없기에 연쇄폭로전을 바라보는 이들의 시선도 따갑다.

김호중의 향후 행보는 어떻게 될까.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예정된 스케줄은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그의 인생을 담은 영화 ‘트바로티’가 있고, 오는 9월에는 솔로앨범도 발매한다. 아직 미필인 그의 군입대 여부도 늘 이슈다. 당초 9월 입대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연내에는 갈 계획이다. 정확한 시기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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