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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te: 2020년 September 19일 Categories: 미분류
선수 시절 ‘적토마’ 이병규. 스포츠조선DB

[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린 선수들은 하루하루가 다르다. 변화의 폭이 크다. 대학 시절 ‘적토마’ 이병규(현 LG 트윈스 코치)가 그랬다.”

올시즌 1군을 밟은 한화 이글스 신예 선수들을 인터뷰할 때마다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 있다. ‘1군의 부름을 받았을 때는 떨렸는데, 최원호 감독(대행)님이 계셔서 마음이 편해졌다’는 이야기다.

지난 겨울 한화 퓨처스팀 감독으로 선임될 때부터, 최원호 감독대행은 노쇠한 팀의 리빌딩을 이끄는 존재였다. 1군 사령탑을 맡은 뒤로는 더욱 그렇다. “어린 선수들이 기대보다 훨씬 잘해주고 있다”는 말은 최 대행의 입버릇이 됐다.

한화는 10개 구단 중 가장 늦게 시즌 30승에 도달했다. ‘KBO 사상 첫 단일 시즌 100패’의 압박감 속에도 무너진 선발진을 재건하고, 신예 선수들로 차곡차곡 불펜을 개편하는 한편 어린 야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김범수와 김민우가 베테랑 장시환과 더불어 선발진에 자리잡았고, 강재민 윤대경 김종수 등 빛을 보지 못했던 어린 선수들이 불펜의 핵심으로 성장했다.

최 대행은 신예 기용의 어려움에 대해 선수 시절인 1996년 현대 유니콘스의 예를 들었다. 당시 김재박 전 감독은 전 시즌 홈런 4위(21개) 강영수 대신 신인 박재홍을 중용했다. 박재홍은 시즌 첫해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고, 이후에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며 KBO 레전드로 남았다. 선수 보는 눈과 과감한 시도가 맞아떨어진 경우다.

최 대행은 “박재홍이 시즌초부터 잘했기 망정이지, 4~5월 조금만 부진했으면 감독에게 큰 비난이 쏟아졌을 것”이라며 “선수 보는 눈과 상황이 잘 맞물려야한다. 강재민 같은 선수가 기회를 잡았을 때 좋은 결과물을 내고 자리잡고 있어 기쁘다”고 설명했다.

1996년 30-30을 달성했을 당시 박재홍. 스포츠조선DB

어느덧 시즌 막바지로 접어들었지만, 한화의 사정은 여전히 어렵다. 코로나19 후폭풍으로 2군이 올스톱되는 바람에 9월 내내 엔트리 변화가 거의 없다. 외국인 선수 워윅 서폴드와 채드벨도 각각 피로 누적과 부상으로 빠졌다. 인원 충원 없이 김진욱 김이환 장민재 등이 이들의 자리를 힘겹게 메우고 있다.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2군 선수들은 23일 퓨처스리그 재개 후 1군 등록을 노크할 전망이다.

최 대행은 “올해처럼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좀더 경험을 쌓아야한다. 점수차가 많이 벌어진 경기라도, 1군은 2군 경기와는 긴장감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어린 선수들이 경험을 쌓으면 변화의 폭이 눈에 띄게 크다는 것. 2군이 안정화된 뒤 기대할 만한 선수로 선발 오동욱 박주홍, 불펜 윤호솔 장웅정, 내야 박정현 조한민, 외야 유장혁 이동훈 등을 꼽았다.

최 대행은 단국대와 LG 트윈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이병규 코치의 기억도 떠올렸다. ‘매년 무섭게 성장한 선수’의 예다.

“이병규가 대학교 1학년 때는 비쩍 마른 체형이었다. 몸을 만들면서 2학년 때는 국가대표팀에 뽑혔다. 2학년 겨울쯤 되니까 몸이 엄청나게 탄탄해지더라. 지금 한화의 어린 선수들 대부분 대학생 나이 아닌가. 하루하루가 다르다. 환경과 지도자, 1군 경험 여부에 따라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른다.”

한화 강재민.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고척=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법조계 일각 “가족들이 정치 카드 생활비로 썼나, 허위공문서죄 가능서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당대표 시절인 2017년 1월 아들 서모씨의 훈련소 수료식 날 인근 음식점과 주유소에서 정치자금을 결제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이 거세지고 있다. 추 장관은 “의원 간담회 명목”이라고 했지만, 당일 추 장관은 경기 파주 한 군대에 있었기 때문이다. ‘카드 대리 사용’ 가능성도 점쳐진다.

앞서 추 장관은 과거 딸이 운영한 이태원 식당에서 정치자금 수백만원을 썼다는 지적도 받았다. 정치자금법에 따라 정치활동 경비가 아닌 사적(私的) 용도로 사용할 경우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법조계 인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공소시효가 5년이기 때문에 고발이 이뤄지면 수사가 시작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2017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당시 정치자금 수입, 지출부 /조수진 의원실
2017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당시 정치자금 수입, 지출부 /조수진 의원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실이 18일 공개한 정치자금 지출 내역에 따르면, 추 장관은 2017년 1월 3일 충남 논산군 연무읍에서 3차례에 걸쳐 정치자금을 결제했다. 주유소에서 5만원, 한 소고기 음식점에서 두 차례에 걸쳐 14만원(4만원, 10만원)을 결제했다. 추 장관은 이 명목을 “주유비”와 “의원 간담회”로 적었다.

하지만 추 장관은 이날 논산이 아닌 파주에 있었다. 당대표였던 추 장관은 오후 12시 천호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병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다른 누군가가 추 장관 카드를 썼다는 의혹이 나온다.

당일은 추 장관 아들의 훈련소 수료식 날이었다. 서씨는 2016년 11월 28일 논산훈련소에 입대했고 2017년 1월 3일 훈련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야당에선 “추 장관 대신 다른 가족이 카드를 빌려 개인적인 목적으로 정치자금을 쓴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17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추 장관이 국회의원 시절인 2014년 11월부터 2015년 8월까지 21차례에 걸쳐 장녀가 운영하는 서울 이태원의 양식당에서 후원금 250여만원을 썼다고 주장하며 “딸 가게에서 후원금을 쓰는 건 정치자금법 위반”이라고 했다. 지출 명목은 대부분 기자간담회나 정책간담회였으며, 한 번에 적게는 3~4만원에서 많게는 최대 25만6000원까지 지출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

추 장관은 또 ‘상대방이 특정되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진짜 기자 또는 누군가와 식사한게 맞느냐’고 묻는 최 의원의 질문에 “의원 생활 하시니까 겪어보면 아실 것 같은데, 회계는 의원이 직접 상관하지 않는다”고 했었다.

법조계에선 “추 장관이 ‘의원간담회’가 아닌데 만약에 허위로 신고했을 경우엔 ‘정치자금의 수입·지출 내역을 허위로 제출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 변호사는 “허위 신고가 밝혀질 경우 허위공문서작성죄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허위공문서 작성은 법정형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법정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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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김민경에게 블루베리 나무와 테이블을 선물했다.

18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민경의 집에 초대된 박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동행복권파워볼

박세리는 김민경을 위한 선물로 블루베리 나무 세 그루와 테이블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는 “7년 정도 자란 나무다. 한 나무에 2㎏씩 열릴 거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블루베리 나무에 이어 은행나무와 잣나무로 만든 테이블까지 함께 준비돼 놀라움을 더했다.

김민경은 뜻밖의 선물에 “한번 밖에 안 만났고, 서로를 너무나 모르는데 신경을 많이 써준 것을 보고 ‘따뜻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 감동이었다”며 박세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박세리는 “(김민경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주기 위해 고민했다”라며 “조금 크기 오차는 있었지만 딱 맞고 좋다. 좋아했으면 좋겠다”라고 웃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리버풀이 리그 연패를 위한 전력 보강에 시동을 걸고 있다.

영국 ‘BBC’는 19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울버햄튼의 공격수 디오고 조타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약 528억 원)”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사상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기록한 리버풀은 이적 시장서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티아고를 영입한데 이어 공격수 보강을 노리고 있다.파워볼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 사디오 마네가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나 지난 시즌 중반부터 로베르트 피르미누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피르미누를 대신할 것으로 기대 받았던 디보크 오리기와 미나미노 타쿠미도 부진하면서 공격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버풀의 No.1 타깃은 울버햄튼의 공격수 조타. 포르투갈 국적의 그는 지난 시즌 34경기서 7골을 기록한 바 있다. 울버햄튼의 PL 승격을 이끈후 3시즌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직접 조타의 영입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리버풀과 조타와 개인 계약을 모두 마친 상태다.

조타의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티아고에 이어 조타 영입에도 많은 이적료를 투자하며 리그 연패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근 대위와의 특별한 저녁식사가 공개된다.

9월 2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유튜브를 뜨겁게 달군 이근 대위에 이어 박중사까지 깜짝 사부로 등장한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은 딥탱크 입수부터 UDT 훈련까지 혹독한 시간 끝에 드디어 저녁 시간을 얻었다. 그러나 사부 이근은 식사조차 그냥 먹일 생각이 없었다. 저녁을 먹기 위해서는 UDT에서 일명 ‘밥걸이’로 불리는 턱걸이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 실패한 자는 가차 없이 철봉 위에서 밥을 먹어야 하는 무시무시한 벌칙이 기다리고 있어 멤버들을 떨게 했다고 한다.

한편, 멤버들의 사격훈련을 위해 이근 대위에 이어 707 부대 출신 박중사까지 긴급투입 되며 현장의 긴장감을 높였다. 박중사는 특전사 중에서도 무려 1.8km가 떨어진 거리에서도 타깃을 맞춘다는 스나이퍼 출신이다.파워사다리

두 사부의 지도 아래 실제 훈련용 총기를 잡아 본 멤버들은 게임에서 많이 봤던 무기들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이근 대위와 박중사는 멤버들에게 타깃의 가슴에 두 방, 얼굴에 한 방을 쏘아야 한다며 시범을 보였는데, 움직이는 타깃마저 백발백중으로 맞추는 모습에 멤버들이 감탄을 숨길 수 없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사격 연습에서 1위를 한 멤버는 이근 사부와 타깃 사살 훈련 호흡을 맞출 기회를 받게 된다고 하는데, 과연 사격 왕 타이틀을 얻게 된 멤버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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