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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te: 2020년 September 28일 Categories: 미분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발목 부상을 확인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던 추신수를 가장 먼저 껴안은 텍사스 레인저스 선수는 바로 루그네드 오도어였다. 오도어는 팀을 떠나는 동료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오도어는 28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시즌 최종전을 마친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추신수는 지금까지 내가 만난 선수들 중 최고의 팀메이트”라며 추신수에 대해 말했다.

오도어는 추신수가 텍사스에 입단한 2014년 빅리그에 데뷔, 7년간 한 팀에서 뛰었다. 그는 “내가 그를 껴안는 첫 번째 사람이 돼야한다고 생각했다”며 제일 먼저 달려가 추신수와 포옹을 나눈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가 만난 사람들 중 최고의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는 언제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언제든 나를 도와줬다. 그점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옹을 나누며 어떤 대회를 나눴는지를 묻는 질문에 그는 “그저 모든 것에 감사하다고 했다”며 떠나는 동료에게 남긴 메시지를 소개했다.

오도어는 이날 경기에서 홈런 두 개를 터트리며 4타점을 올렸다. 맹활약했지만, 시즌 타율 0.167 OPS 0.622로 실망스런 시즌을 마쳤다.

세 차례나 30홈런을 터트렸을 정도로 장타력은 확실한 그이지만, 통산 타율 0.237 OPS 0.728에 그칠 정도로 만족스런 생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텍사스와 2022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는 그는 당장 다음 시즌 주전 2루수 자리를 보장받지 못한 상태다.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다음 시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그에게 달려 있다. 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본다”며 오도어의 다음 시즌에 대해 말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은 일단 고무적이다. 그는 “케이지에서 연습하며 노력한 내용이 있었는데 오늘 그걸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욕심내지 않고 스윙을 간결하게 하려고 한다”며 변화된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시즌 정신적인 면에서 더 집중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힌 그는 “다음 시즌에는 시즌 내내 같은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기복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며 보다 꾸준한 2021년을 다짐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학래가 임미숙이 故앙드레김 의상을 버렸단 사실에 분노했다.

9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19회에서는 휴일을 맞아 대청소를 하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학래는 쉬는 날에도 청소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게 내키지 않았지만 원죄 탓에 군소리 없이 청소에 동참해야 했다.

임미숙이 주방 청소를 하는 사이 김학래는 옷방 청소를 맡았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청소를 시작하기도 전, 김학래는 임미숙이 임의로 옷을 정리해 놓은 모습에 화가 났다. 임미숙이 김학래가 모아 놓은 명품 박스부터 안 입는 옷들을 싹 버리거나 남에게 준 상황이었다.

그래도 투덜거리는 선에서 화를 꾹 눌러 담았던 김학래는 故앙드레김이 선물한 옷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자 분노를 터트렸다. 김학래는 故앙드레김에게 받은 옷 세 벌 전부가 의류수거함 속에 들어갔다는 말에 “개그맨 중 앙드레김 선생님이 직접 선물해주신 옷을 받은 사람은 저밖에 없을 것”이라며 그 옷이 얼마나 제게 의미있는지를 밝혔다. 김학래는 임미숙에게 “걸어놓고 가만 두면 되는데 옷이 걸어라도 다니냐. 돌아가셔서 입을래야 입을 수도 없는 걸”이라고 외쳤다.

하지만 임미숙 나름대로 할 말이 있었다. 임미숙은 “옷이 다 해져서 입을 수 없었다”며 자신의 행동을 변호했다. 그러면서 임미숙은 김학래가 지금껏 딱 두 번 화를 냈는데 한 번이 동아백과사전을 버렸을 때, 나머지 한 번이 지금 故앙드레김 의상을 버렸을 때라고 말했다.

임미숙은 김학래의 화를 푸는 방법을 잘 알았다. 이날 김학래는 임미숙에게 청소비 10만 원을 선입금 받고 곧장 기분이 풀렸다.

이후 김학래는 대청소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명품 의상들을 관리하며 시간을 보냈다. 김학래는 거실 한가운데 빨래 건조대를 펴더니 자신의 명품옷을 전부 꺼내와 걸곤 “명품은 장마철 습해지기 때문에 가끔씩 바람을 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학래는 명품신발도 전부 거실 테이블에 올려 말리기 시작했다. 임미숙은 청소하다가 딴길로 빠진 김학래를 답답하게 바라보다가 곧 그 얼굴에 구두약을 묻히곤 통쾌해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FX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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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안소희가 노는 콘셉트로 미모 폭발하며 이주명 사건에 개입했다.

9월 27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8회(극본 반기리 정소영/연출 민연홍)에서 이종아(안소희 분)는 노는 콘셉트로 차려 입었다.

김욱(고수 분)과 장판석(허준호 분)은 장미(이주명 분)가 죽기 전에 일하던 곳 여자 화장실에 숨겨둔 증거를 찾기 위해 이종아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종아는 김욱의 전화를 받고 바로 달려갔고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화려하게 차려 입었다.

김욱과 장판석이 깜짝 놀라자 이종아는 “왜? 노는 콘셉트로 오라면서요?”라고 말했고 김욱은 “넌 이러고 놀아?”라고 물었다. 장판석은 “딴사람 같네. 못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종아는 “두 사람은 회식 콘셉트예요? 아저씨는 부장님이고 오빠는?”이라며 웃었다.

이어 이종아가 “내 이름으로 룸 예약했다”며 “무슨 일이기에 노트북도 필요없다, 작전도 필요없다 그래?”라고 묻자 김욱은 “너만 있으면 돼”라고 말했다. 이종아는 “뭐야? 설레게”라며 좋아했고 곧 여자 화장실에 숨겨져 있던 장미의 USB 영상을 무사히 찾아냈다.

이종아는 장미가 폭행당하는 USB 속 영상을 보고 경악 분노하며 장미 사건에도 개입하기 시작했다. ‘노는 콘셉트’ 안소희의 미모가 폭발한 가운데 이날 방송말미에는 이종아와 김욱이 차례로 왕실장에게 납치돼 위기에 처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사진=OCN ‘미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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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최주환 ⓒ 곽혜미 기자
▲ 두산 베어스 최주환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순위는 언제든 바꿀 수 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파워볼게임

두산 베어스 2루수 최주환(32)이 시즌 막바지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선수들의 의지를 전했다. 최주환은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더블헤더 제2경기에서 2루타 2개로 2타점을 쓸어 담으면서 6-1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은 제1경기에서 3-7로 패한 아쉬움을 달래며 62승53패4무로 5위를 사수했다.

9월 들어 팀 전체적으로 타격 페이스가 뚝 떨어졌다. 팀 타율 0.257(778타수 200안타), 장타율 0.361, 출루율 0.337, 11홈런, 104득점에 그쳤다. 타율과 출루율 8위, 장타율과 득점 9위, 홈런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재환(0.198), 오재일(0.215), 허경민(0.224) 등 주축 타자들이 특히 고전했다.

최주환은 이런 가운데 분투했다. 9월 타율 0.325(80타수 26안타), 장타율 0.450, 1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최주환은 “감독님께서 자꾸 엉덩이가 빠지니까 내 스윙이 안 나온다고 계속 이야기해 주셨다. 몸이 먼저 앞으로 나가는 것 같아서 타격 코치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스탠스를 줄여보려고 했다. 오늘(27일)은 앞에 놓고 내 스윙을 돌려보자 했는데 라인(우익선상)으로 잘 빠졌다”고 이야기했다.

담담하게 타격 침체에 빠진 동료들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최주환은 “지금 다들 마음고생이 심하다. 세리머니도 해보고, (오)재일이 형도 안 맞는 상황에서 주장으로서 열심히 하고 있다. (김)재호 형도 몸이 좋지 않은데 참고 하고 있다. 이런 마음이 시너지로 작용했으면 좋겠다.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팀과 격차가 크진 않다. 순위는 언제든 바꿀 수 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마음을 비우려 하는데 쉽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끝나면 FA도 있으니까. 사람인지라 잘하려는 욕심이 커졌다. 감독님께서 많은 주문을 하셨다. 삼진을 먹어도 당당하게 들어가라고 하셨는데, 안 맞을 때는 쉽지 않았다. 계속 잘 되면 좋지만, 안 될 때는 포커페이스를 하는 게 쉽지 않았다. 9월초에 11타수 무안타가 나올 때는 화도 많이 났는데, 이후 성적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팀 세리머니의 뜻처럼 마지막 한 발까지 다 쏟아내겠다고 다짐했다. 최주환은 “올해 잘 버티면서 하고 있으니 힘내란 말을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팬들께서 응원의 목소리를 더 내주셨으면 한다. 끝까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카겜보다 낮고 SK바이오팜보다 높아..내달 5∼6일 일반청약 후 15일 상장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코스피 입성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천117.25대 1을 기록했다.

빅히트는 지난 24∼25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이 이같이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같은 경쟁률은 앞서 상장 흥행몰이를 한 카카오게임즈(1,478.53대 1)보다 낮지만 SK바이오팜(835.66대 1)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밴드) 상단인 13만5천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9천625억5천만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4조8천억원이다.

전체 공모 물량의 60%인 427만8천주를 대상으로 한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천420곳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의 대부분인 1천381곳(97.25%)이 밴드 상단인 13만5천원 이상을 제시했다.

최단 15일에서 최장 6개월의 의무보유 확약에 참여한 기관의 신청 수량은 총 신청 수량 대비 43.85%로 집계됐다.

SK바이오팜(81.15%), 카카오게임즈(58.59%)와 비교하면 의무보유 확약 물량 비중이 낮은 편이다.

의무보유 확약 물량이 적으면 상장 후 주가 급등 시 차익 실현을 위한 기관 물량이 풀릴 수도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올해 말 확장 이전을 앞둔 서울 용산구 신사옥(용산 트레이드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올해 말 확장 이전을 앞둔 서울 용산구 신사옥(용산 트레이드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빅히트는 일반 청약을 거쳐 10월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추석 연휴 직후인 다음 달 5∼6일에 받는다.

청약은 공동 대표 주관사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공동 주관사 미래에셋대우와 인수회사 키움증권을 통해서 한다.

시장에서는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로 이어진 공모주 청약 열풍을 빅히트가 이어갈지 주목하고 있다.

빅히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이 다가오면서 ‘머니 무브’도 가시화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펀드나 주가연계증권(ELS) 등 금융상품을 살 수 있는 증권 계좌인 CMA 잔고는 지난 24일 기준 62조8천억원으로 일주일 만에 1조원 이상 불어났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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