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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te: 2020년 October 26일 Categories: 미분류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들이 놓여 있다./사진=뉴스1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들이 놓여 있다./사진=뉴스1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가 대검찰청 앞 윤석열 검찰총장 응원 화환을 ‘나이트클럽 개업’이라고 조롱하자, 야당에서 “징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속 상관인 검찰총장을 조폭 두목에 빗대 조롱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부부장검사는 직제상 명백한 검찰총장의 부하로 상급자에 대한 하급자의 공개 모욕은 최소한 징계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남국·김용민 의원을 따라서 ‘대깨문’의 선봉장을 해주면 공천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는 모양”이라며 “공천은 한참 남아있으니 ‘오버’하지 마라”고 꼬집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배우는 게 많다”며 “화환을 보면 결혼식, 개업식을 떠올리는데 누군가는 나이트클럽을 떠올린다는 것을 알았다”고 비꼬았다.

또한 “링 위에서 떡실신되고 나서 링 밖에서 상대방이 준비 안 해왔더라고 외치며 정신승리하는 것도 배웠다”며 “공부가 안 되도 떡실신인데 공부하고 왔으면 초상치렀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발언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저격한 것으로 해석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을 치른 김 의원이 지난 23일 라디오 방송에서 “(윤 총장이) 공부를 하나도 안 해왔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진 부부장검사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낮에 회칼을 들고 대치하다가 와해된 조직으로 범서방파가 (연상된다)”며 “서초동에 신 O서방파가 대검나이트라도 개업한 줄 알았다”고 비난했다.

이어 해당 글이 지나치다는 지적에 지난 25일 “인도에 늘어선 화환들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까딱하면 징역 1년의 처벌을 받게 된다”며 “담 안으로 넣으라는 것이 지난 포스팅 주제로, 프로고발러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암호로 올린 것이었는데 사람을 이렇게 버리냐”고 다시 비꼬기도 했다.

/사진=tvN
/사진=tvN

[서울경제] “작정하고 예뻐도 되는 역할이라 신나게 촬영했어요.”

배우 박하선이 ‘산후조리원’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26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박수원 감독과 엄지원, 박하선, 장혜진, 윤박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다.

작품은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출산에 대한 모든 것을 솔직하고 재치 있게 담아낸 스토리,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박수원 감독의 감각 있는 연출까지 삼박자를 갖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미디, 드라마, 미스터리 등 다채로운 장르적 묘미와 함께 100% 사전제작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완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하선은 사랑이 엄마이자 전업주부. 산후조리원의 여왕벌이자 프로 전업맘 조은정 역을 맡았다.

박하선은 “대본을 정말 순식간에 읽었다. 보자마자 출연하겠다고 전화를 했다”며 “산후조리원이 천국이라는데 이게 다가 아니고 힘든 점도 그려져, 산모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 자신의 맡은 캐릭터에 대해서는 “도도하고 재수없고 웃기고 독특한 캐릭터다. 그렇다고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이 터지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그동안 예쁜 역할을 많이 못했다는 박하선은 “이번엔 작정하고 예뻐도 되는 역할이라 신나게 했다. 산후조리원의 이영애라고 해서 외모적으로 신경을 많이 썼다. 수수한 배우 아니고 예쁠 수 있는 배우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전에는 고구마스러운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이번엔 사이다 같고 똘기도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설명했다.동행복권파워볼

박수원 감독은 박하선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박하선이 단아한 이미지인 줄 알고 만났는데, 만난 자리에서 ‘간보지 말고 나랑 하자’고 말을 해줘서 은정 그 자체였다. 카리스마가 넘쳤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산후조리원’은 오는 11월 2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조세 무리뉴. /AFPBBNews=뉴스1

조세 무리뉴(57) 토트넘 감독이 자극적인 말로 다른 팀들을 도발했다. 이번 시즌 자신의 팀이 가장 재미있게 축구를 한다고 자랑했다.

무리뉴 감독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만큼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으로 공격적인 경기를 하는 팀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특히 우리는 수비 실수가 없는 날이면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리뉴의 말대로 이번 시즌 토트넘은 공격적인 축구를 하고 있다.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경기에서 15골을 넣으며 리버풀(15득점 14실점)과 함께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으로 따지면 경기당 3골을 넣은 셈이다. 수비에서도 8실점으로 구단 최소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수비 위주 축구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무리뉴 감독 답지 않게 공수 모두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토트넘의 성적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9월 14일 열린 에버튼과 1라운드 0-1 패배를 제외하면 컵 대회 포함 9경기 연속 무패 행진(7승 2무)을 달리고 있다. 오는 27일 번리와 원정 6라운드를 잡는다면 현재 10위에서 최고 4위까지 순위가 뛰어오를 수 있다.

토트넘의 박진감 넘치는 축구에는 손흥민(28)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리그 5경기에서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 최다 득점자이자 리그 최다 득점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해리 케인까지 5경기 5골 7도움으로 손흥민과 뛰어난 시너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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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파워볼중계

채리나가 90년대 활동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10월2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방구석 디너쇼! 화요일 화요일은 즐거워’ 특집으로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현재 진행형 레전드 가수 채리나, 신지, 김종민, 빽가, 천명훈이 출연한다.

최근 90년대 추억을 소환하는 ‘온라인 탑골공원’이 인기를 모으면서 채리나가 춤, 노래 랩 다 되는 1세대 올라운더 사기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채리나는 자신의 찐 팬으로 알려진 안영미를 위해 돌발 행동을 한 적이 있다며 웃픈 일화를 전했다. 과거 라디오에 출연한 안영미가 “채리나, 팬으로서 환상을 지키고 싶으니 나를 피해달라”고 밝힌 바 있는데, 그 후 채리나가 안영미를 우연히 마주칠 상황에 처하자 바닥에 엎드려 기어서 안영미를 피했다고. 채리나는 그날의 상황을 재연하며 안영미에게 “우리 영원히 마주치지 말자”는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채리나는 현진영, 양현석, 클론, 듀스 등 춤꾼들의 성지 ‘문나이트’에 중학생 시절부터 출입했던 비화를 밝히기도. “그 당시 전설의 춤꾼이 누구냐”는 질문에 채리나는 “쿨 이재훈이 춤과 비주얼로 데뷔하는 줄 알았는데 메인보컬이라 깜짝 놀랐다”며 명동 ‘마이하우스’ 왕자로 군림했던 이재훈의 춤꾼 과거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채리나는 “90년대 활동 당시 연애 금지 조항이 있었지만 라이브 방송에서 꼭 티를 냈다”며 당시 유행했던 비밀스러운 애정 시그널을 공개했다는 후문. 시그널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인터풋볼=울산] 정지훈 기자= “15년의 기다림.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우리를 조롱거리로 만들지 마라. 너희의 가치를 증명하라!”, “2위는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전쟁은 팬들만 준비하는가” 울산 현대 팬들의 절박한 외침에도 선수들은 응답하지 못했다. 경기 후 울산 선수들을 고개를 숙이며 차마 팬들에게 인사를 하러가지 못했고, 팬들도 선수들의 인사를 받을 수 없었다. 울산의 ‘치타’ 김태환도 마지막까지 그라운드를 빠져나가지 못하며 허탈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울산 현대는 25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6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전북이 승점 57점으로 선두로 올라섰고, 울산은 2위로 내려앉았다. 아직 최종전이 남아있지만 울산은 자력 우승이 어려워졌고, 전북은 최종전에서 무승부 이상만 거둬도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사실상 결승전을 앞두고 울산 팬들은 비장했다. 무관중에서 유관중으로 전환된 상황에서 많은 울산 팬들이 문수축구경기장을 찾았고, 육성 응원 대신 플래카드 응원으로 간절한 외침을 전했다. 특히 울산 팬들은 선수들에게 “우리를 조롱거리로 만들지 마라. 너희의 가치를 증명하라!”, “2위는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전쟁은 팬들만 준비하는가” 등의 메시지를 통해 간절한 마음을 전달했다.

그러나 소용없었다. 문수축구경기장에 6973명의 울산 팬들이 모여 하나의 마음으로 응원했지만 결과는 또 패배였다. 아쉬움이 컸던 경기였다. 특히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기희의 치명적인 실수가 뼈아팠다. 울산은 전반에 조현우의 선방쇼가 나오면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끌었지만 후반 18분 김기희 치명적인 실수가 나오면서 선제골을 내줬다. 후방에서 길게 연결된 볼을 김기희가 머리로 처리한다는 것이 패스 미스로 이어졌고, 이것을 침투하던 바로우가 득점으로 만들었다.

뼈아픈 실수였다. 김기희는 지난 전북과 1차전에서도 김보경을 향해 거친 태클을 시도해 퇴장을 당했고, 결국 울산은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패배했다. 이번에도 김기희의 실수가 치명적이었다. 안정적으로 볼을 처리할 수 있었지만 실수로 이어졌고, 결국 울산은 무릎을 꿇었다파워볼실시간 .

사실상 우승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경기 후 울산 팬들은 침묵에 빠졌고, 울산 선수들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 보통 경기 후에 선수들은 팬들이 있는 스탠드로 향해 인사를 하지만 이날은 차마 인사를 할 수가 없었다. 특히 치명적인 실수를 범한 김기희는 큰 충격에 빠져 쉽게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에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울산에 오랜 기간 활약했던 김태환도 경기장을 쉽게 빠져나가지 못했다. 김태환은 선수들과 팬들이 모두 빠져나간 텅 빈 그라운드를 마지막까지 떠나지 못했고,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야 했다. 결국 울산 관계자들이 김태환에게 위로를 보내며 함께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모두에게 충격적인 패배였다. 이번 시즌 울산은 엄청난 투자를 하며 전북을 넘어 ‘1강’으로 불렸지만 중요한 고비를 넘기지 못했고, 특히 전북과 맞대결에서 3전 전패를 당하며 이번에도 우승이 어려워졌다. 팬들은 절박한 심정으로 응원했지만 이번에도 소용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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