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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te: 2020년 November 16일 Categories: 미분류

여의도 LG 트윈타워 [사진 = 연합뉴스]
여의도 LG 트윈타워 [사진 = 연합뉴스]
LG그룹이 이르면 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구본준 LG 고문의 계열 분리안과 사장단을 비롯한 임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지주사인 (주)LG 등 LG 주요 계열사는 26일 이사회를 통해 이 같은 안건들을 결정할 방침이다. LG는 매년 11월 각 계열사 최고경영진이 그룹 회장에 한 해 사업 성과와 이듬 해 사업 계획을 보고하는 사업보고회를 열고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도 이 관행이 지켜질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특히 구본준 고문이 LG상사와 LG하우시스, 판토스 등을 거느리고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하는 방안이 이사회 결의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 구 고문은 고(故)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셋째 아들이며, 고 구본무 LG 회장의 동생이다. 구광모 현 LG 회장이 2018년 그룹 회장에 취임하면서 LG 안팎에서는 끊임없이 구 고문의 계열 분리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현재 구 고문은 (주)LG 지분 7.72%를 갖고 있다. 이 지분의 가치는 약 1조원으로 평가된다. 구 고문은 이 지분을 활용해 LG상사와 LG하우시스 등의 지분을 인수하는 형태로 독립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LG상사는 지난 해 LG그룹 본사 건물인 여의도 LG트윈타워 지분을 (주)LG에 팔고 LG광화문 빌딩으로 이전했다. 또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는 LG상사의 물류 자회사인 판토스 지분 19.9%도 매각하는 등 계열 분리 사전작업을 해왔다.

(주)LG는 LG상사 지분 25%, LG하우시스 지분 34%를 쥔 최대 주주다. LG상사는 판토스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그룹 안팎에서는 반도체 설계 회사인 실리콘웍스, 화학 소재 제조사 LG MMA의 분리 전망도 나온다. (주)LG가 보유한 LG상사 지분(24.69%)과 LG하우시스 지분(33.53%) 가치를 합해도 4000억원 안팎으로 구 고문이 보유한 지분가치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기 때문이다.

한편 계열 분리안 결정과 더불어 단행할 임원 인사에서는 (주)LG의 권영수 부회장과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등 부회장단 유임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취임한 2018년과 지난해 2년 연속으로 LG전자와 LG화학 등 주력 계열사 최고 경영진이 교체된만큼 부회장단 전원 유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계열 분리가 임원 인사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홀짝게임

당초 LG 안팎에서는 부회장 4인 유임이 유력시됐다. 일각에서는 계열분리가 본격화함에 따라 이들의 거취도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경우 수뇌부 연쇄 인사에 따라 LG하우시스와 LG상사는 물론 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의 인사폭도 커질 수 있다.

[이종혁 기자]

[일간스포츠 최주원] 방송인 정형돈이 유튜버 ‘슈카월드’에게 후원금을 보냈다.
15일 유튜버 슈카월드는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생방송 도중 예상치 못한 인물이 후원금을 보냈다.이하 유튜브 ‘슈카월드’

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휴식하고 있는 중, 근황을 알렸다.

그는 15일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의 라이브 방송에 깜짝 후원금을 두번이나 보냈다.

정형돈은 “그만 내 얘기 하고 다시 경제 얘기해라 수고”, “난 이제 간다 석재야 스타 좀 연습하고 시청자들한테 늘 감사해하고 뿅”이라며 후원금 10만 원을 2번에 걸쳐 보냈다.’슈카월드’는 과거 정형돈 오디오 쇼 ‘네이놈’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절친한 사이. 정형돈의 깜짝 등자에 시청자들은 “건강히 휴식하다 돌아오세요”, “도니도니 건강해야 해요” 등 반가움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정형돈은 최근 불안장애를 호소하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최주원 기자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민경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2020.1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민경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2020.1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올 초와 비교하면 한 10㎏ 빠졌어요. 요즘 스케줄이 바쁜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오늘부터 운동뚱’ 덕분이죠. 언제까지 갈진 모르겠어요. 하하.”

데뷔 12년 만에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민경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살이 많이 빠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민경은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2015년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를 통해 전성기를 맞았으며 최근 ‘오늘부터 운동뚱’, ‘나는 살아있다’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나는 살아있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 험난한 일이 더 많다. 저는 고소공포증, 물공포증, 폐쇄공포증 등 공포증이 많은데 제가 어떻게 이겨나갈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자신을 괴롭히려고 일부러 각종 공포증 관련 상황을 다 집어넣은 것 아니냐고 제작진을 추궁하기도 했다. 정말 도망치고 싶었다. 그는 “다른 멤버들 얘기를 들으니 다들 운동 잘하는 친구들인데 내가 버틸 수 있을까 두려웠다”며 “이 프로그램 안 해도 살 수 있는데, 정말 안하고 싶다고 감독한테 매달렸다”고 했다.

하지만 이젠 ‘감사한 프로그램’이 됐다. “언제 내가 이런 재난을 경험해보겠나.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 같다. 지금같은 시기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인 것 같다.”

그래도 ‘시즌2’는 사양이다. “감독이 농담처럼 ‘시즌2’ 할거지?라고 했는데 ‘아니요’라고 바로 대답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물’이다. 그는 “물 공포증이 워낙 심한 데 물 위에서 비닐봉지에 의존해 물에 떠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며 “그땐 정말 죽는 줄 알았다”고 기억했다.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민경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2020.1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민경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2020.11.12. photo@newsis.com

“그 공포를 모르는 사람은 정말 모른다. 방송을 보고 ‘왜 저렇게 오버하나’ 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난생 처음으로 숨을 못 쉴 만큼 큰 공포를 느꼈다.”

동료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 그는 “내가 이겨내지 못하면 주변 사람들이 같이 재난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에 이겨내려고 안간힘을 썼다”며 “모두가 다 옆에서 도와줘서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구명조끼에 대한 믿음도 생겼다. “예전엔 구명조끼를 믿지 못했다. 구명조끼가 나를 감당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방송 이후로 구명조끼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김성령,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 모두 처음 만난 사람들이었지만 이젠 가장 믿음이 가는 동료 사이가 됐다.

그는 “정신적으론 성령 언니에게 의지를 많이 했고, 신체적으로는 시영이가 가장 좋은 에이스였다”며 “정연이도 늘 의욕이 넘쳤고, 지연이는 운동선수 답게 체력이 좋았다. 막내 우기도 저를 이끌어줬다. 내가 제일 허당”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야구에도 도전, ‘양신’ 양준혁과 인연도 맺었다. 그는 “처음 양준혁을 봤을 땐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칠 정도로 수줍어했다”며 “그런데 운동을 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준혁아~’라고 악에 받혀서 소리를 지르게 되더라”고 말했다.FX마진거래

여러 운동 경험 후 가장 매력을 느낀 건 ‘필라테스’다. “할 때는 잔근육을 하나하나 써야 해서 제일 힘든 운동일 수 있는데 몸에는 제일 필요한 운동인 것 같다. 지금 방송에서 하고 있는 운동들을 그만두게 되면 진지하게 내 몸을 위해 필라테스를 해볼까 한다.”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민경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2020.1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민경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2020.11.12. photo@newsis.com

운동의 목적은 ‘음식’이다. 그는 “음식을 더 맛있게, 건강하게 많이 먹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며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라 시청자 분들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음식과 운동에 ‘공통점’이 있다. “음식을 처음 먹을 때 맛 없는 곳에서 먹으면 그 뒤로는 안 먹지 않나. 운동도 똑같다. 너무 좋은 감독들을 만나 너무 훌륭하게 가르침을 받으니 소화도 잘 할 수 있고, 운동의 매력도 느낄 수 있다.”

지금 자신을 여기까지 이끌어 준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에 대한 믿음이 크다. 그는 “정말 모든지 시키는 대로만 하고 있다”며 “6년간 봐왔고, 누구보다 나를 잘 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근수저’, ‘민경장군’, ‘운동뚱’ 등 애칭 부자다. 그는 “모든 별명이 다 좋지만 그래도 ‘민경장군’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 같다”며 “유튜브 채널 이름도 ‘민경장군’이다. 정형돈이 만들어준 이름”이라고 전했다.

“장군스럽게 살다보니 운동도 하게 되고, 이런저런 자격을 갖춰가게끔 만들어지는 것 같다. 제가 지금의 제가 될 수 있게 해준 것 같은 느낌이다.”

인기를 실감한 건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다. 그는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떴다’, ‘대세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해줬다”며 “박세리 언니도 만나고, 좋게 봐준 사람들이 많아서 감사하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민경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2020.1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민경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2020.11.12. photo@newsis.com

실제 성격은 ‘소녀소녀’한 편이라고 웃었다. “나를 오래 봐 왔던 친구들은 방송을 보고 놀란다. 적극적으로 나서기보다는 들어주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이쪽에 오래 있다보니 성격이 바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는 “‘장군’이라고 하니까 좀더 걸걸해지는 것도 있고 걸크러쉬 느낌도 내게 된다”며 “사실 눈치도 많이 보고 소심한 편이지만, 지는 걸 싫어해서 힘을 더 내게 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것으로는 ‘연기’를 꼽았다. “어릴 때 꿈이 연기자였다. 카메오를 제외하고는 ‘천일야사’를 통해 긴 호흡의 연기를 하고 있는데 너무 매력적이다. 되든 안되든 도전해보고 싶다.”

1981년생, 내년이면 어느덧 ‘마흔’인 김민경은 ‘모태솔로’라고 했다. 30대에서 40대로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것에 대한 불안감은 없다. 그는 “사주 포함 주변에서 ‘마흔에 터진다’, ‘마흔부터 잘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오히려 올해 39세가 됐을 때 내년에는 내가 좀 더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기대했다.

개그우먼 답게 인터뷰 마지막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긍정의 메시지를 남겼다.

“요즘 많은 분들이 힘든데 그 와중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힘든 게 덜어지는 것 같아요. 긍정적인 생각이 나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니 다들 긍정적인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파워사다리

[동아닷컴]

[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토트넘 소속으로 A매치에 가장 많이 출전 선수가 됐다.

요리스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다 루즈서 열린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그룹A 3조 5차전 포르투갈 전에서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했다.

이날 요리스는 프랑스 대표팀 골키퍼로 선발 출전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프랑스는 이날 승리로 4승 1무(승점 13점)가 되며 포르투갈(승점 10점)을 제치고 조 선두로 올라서는 동시에 4강 행을 확정했다.

위고 요리스는 현재 A매치 120경기를 치러 프랑스 대표팀 역대 2위인 티에리 앙리의 123경기 출전 기록 경신이 유력하다. 이 중 토트넘 소속인 상태에서 치른 경기는 81경기다.

토트넘 구단은 16일 요리스가 포르투갈 전을 통해 토트넘 소속으로 81경기 째 A매치에 나서며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A매치를 토트넘 소속으로 치른 선수가 됐다고 밝혔다. 기존 기록은 얀 베르통언(벨기에)의 80경기였다.

한편, 현재 A매치 88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는 A매치 45경기에 나섰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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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이 새 지휘봉을 잡은 LG가 코칭스태프 개편에 돌입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LG는 16일 선수단 미팅을 앞두고 최일언 1군 투수코치를 비롯해 김현욱(1군 투수) 가득염(1군 불펜) 곽현희(2군 트레이닝) 신경식(잔류군 타격) 코치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했다. LG는 올 시즌 이례적으로 투수코치 3명을 가동하는 전문화를 꾀했다. 정규시즌 팀 평균자책점은 2위(4.37)를 기록했지만 일부 결정적인 경기에서 마운드 운용이 패착으로 지적되는 등 효율성에 문제를 드러냈다.

이로써 SK와 삼성으로 각각 떠난 세리자와 유지(1군 배터리) 코치와 김재걸(1군 작전) 코치까지 총 7명의 코치가 LG 유니폼을 벗었다. 모두 비(非) LG 출신으로 류중일 전 감독이 떠나고 류지현 감독이 취임하면서 예견된 수순이다. 그 중 신경식 코치는 7년 만에 LG를 떠나게 됐다.

재계약 대상자 정리를 마친 LG는 1ㆍ2군 일부 보직 변경과 함께 추가 영입을 할 예정이다. 구단 최초의 프랜차이즈 감독을 선임하면서 빈 자리도 대부분 LG 출신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류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에는 김동수 2군 타격코치의 승격이 유력하다. 류 감독과 선수단은 이날 상견례 후 17일부터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열흘간의 마무리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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