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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te: 2020년 November 19일 Categories: 미분류
[톱스타뉴스 이창규]최근 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가 깜짝 출산 소식을 알린 가운데, 정자기증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입장을 밝혔다.

지난 16일 출산 소식을 전한 사유리는 어머니가 되는 게 꿈이었으나, 출산을 위해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정자은행서 정자를 얻어 시험관 아기로 임신을 해 출산했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인터뷰서 비혼 출산을 위해 한국의 여러 병원에 정자 기증을 통한 임신 가능 여부를 문의했으나, 모든 병원서 불법 시술이라 불가능하다는 답변만 받았다고. 결국 일본의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KBS 측이 여러 병원에 비혼 임신 시술 가능여부를 물었으나, 대부분의 병원이 내부 윤리 지침을 근거로 불가능하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로톡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혼 여성이 정자기증을 받는 것에 대해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사항이 없었다.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 제24조에서는 의료기관이 배아를 생성하기 위해 난자 또는 정자를 채취할 때 시술대상자의 배우자가 있는 경우 배우자의 서면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복지부 관계자는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 대해 이를 제한하는 별도의 규정이 없으며, 현행법상 미혼 여성이 정자 기증을 받는 것을 금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파워볼실시간

다만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지난 2017년 보조생식술 윤리지침을 만들면서 “정자 공여시술은 원칙적으로 법률적 혼인 관계에 있는 부부만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정한 바 있다. 결국 사실혼 관계의 부부마저도 시술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보니 비혼여성의 경우도 시술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것.

현재 네티즌들은 “병원 탓을 할 게 아니라 법이 문제 아닌가”, “복지부가 눈가리고 아웅하는 거 아니야?”, “다시 법 보강해야하는 거 같음”, “사유리를 계기로 법 바뀌긴 해야할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1세인 사유리는 일본 출신의 방송인으로,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운영 중이다.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강부자가 “남편 이묵원의 외도 사실을 알았지만 모른척 해다”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강부자가 출연했다. 박원숙과 김영란 등은 강부자의 방문에 기뻐하며 반겼다. 

이날 강부자는 남편 이묵원과 함께 등장했다. 이들은 박원숙과 김영란을 위해 꽃다발을 준비하는 등 자상한 모습이었다. 박원숙은 이묵원과 강부자를 보며 “그러나 저러나 진짜들 독해 오래들도 산다. 너무 오래 산다. 남들은 두 번 세 번 하는데 너무 지루해”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강부자는 “이거 하자고 결정한 날부터 잠을 못 잤다. 마음이 설렌다. 늘 보던 후배들이었지만 그래도 전 국민이 보는 여배우들의 프로그램인데 너무 쟤네들이 구질구질하지 않나. 깔끔하고 깨끗하면 좋을텐데”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강부자는 이묵원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원숙이 53년 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인내를 꼽았다. 

강부자는 “나는 세상에서 이묵원, 강부자 드디어 깨졌다. 그렇게 이묵원이 많이 참았겠지 그럴 거다. 강부자가 좀 극성스러워, 그 부인과 사느라 애썼겠지 하곘지만 내가 너무 너무 참고 산다. 겉으로는 선해 보이지 화나면 얼마나 무서운데. 신혼 때도 말을 이 사람이 화가 났겠구나 싶을 때 한 마디 더하면 뭐가 날아온다. 신혼 장롱에다 재털이를 던져서 장롱이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잘못한 것도 없다. 그냥 말대답.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다 저이다. 내가 억울해서라도 이혼 못한다고 한다. 누구든지 다 강부자 극성에 이혼했다고 한다. 저 사람을 다 착한 사람으로 보니까. 아니다 내가 너무 너무 참았다”라고 덧붙이며 결혼 생활에 대해서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강부자는 이묵원에 대해서 “바람이야 많이 피웠다. 결혼 후에. 바람을 피웠어도 나는 다 알면서도 모르는척했다. 첫째 돌 돼서 아장아장 걸을 때 사흘씩 안 들어와도 아무 말도 안 했다. 그 여자가 나한테 와서 인사까지 하고 그래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였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강부자는 “아무리 그래도 우리 아들, 딸이 있으니까. 엄연히 호적에 내가 있으니까 나가서 무슨 짓을 해서 다른 자식만 안 낳아 오면 된다 그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2년째 北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서 빠져
北 인권개선 위해 추진돼야 할 ‘인도 지원’
대북 대화재개 카드로 활용되는 분위기

철조망 너머로 북한 인공기가 나부끼고 있다(자료사진). ⓒAP/뉴시스
철조망 너머로 북한 인공기가 나부끼고 있다(자료사진). ⓒAP/뉴시스

한국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서 빠졌다.

정치·군사적 상황과 무관한 대북 인도적 지원을 강조해온 정부가 정작 북한 주민 삶과 직결되는 인권 문제에 대해선 쉬쉬하는 모양새다.

올해 북한인권결의안은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5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표결 없이 컨센서스(합의)로 채택됐다.

지난 2005년 이후 16년 연속 채택된 북한인권결의안은 다음달 유엔총회 본회의에 오를 전망이다. 한국은 지난해 11년 만에 공동제안국에서 발을 뺀 뒤 2년 연속 컨센서스에만 동참했다.

결의안 주요 내용은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마련한 초안이 대체로 유지됐으며,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인도주의적 위기 우려가 추가로 반영됐다.

결의안은 북한의 △정치범 강제수용소 △납치·실종 △송환된 탈북자 처우 △고문·성폭력·자의적 구금 △여성·아동·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 △종교·표현·집회 자유 제약 등을 지적했다.

결의안은 북한 인권 상황의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안하는 한편, “가장 책임 있는 자들을 겨냥한 추가 제재 고려”를 권고했다. ‘가장 책임 있는 자’는 사실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책임자 처벌 촉구와 ICC 회부 권고는 지난 2014년부터 7년 연속 포함됐다.

우리 정부는 공동제안국에선 빠졌지만, 컨센서스에는 참여했다며 국제 공조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공동제안국 불참 이유로 거론한 ‘한반도 정세 등 제반 상황에 대한 종합적 고려’가 ‘북한 눈치보기’ 성격을 띠는 만큼, 한국을 향한 ‘대북 저자세’ 지적은 올해도 피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더욱이 정치·군사적 상황과 무관한 대북 인도적 지원 의사를 거듭 피력해온 정부가 정작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국제적 움직임에 소극적으로 임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처사라는 지적이다.

北 인권증진 위해 활용돼야 할
인도지원 카드, 정치적 성과용 ‘수단’ 전락

일각에선 정부가 북한 인권 개선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인도적 지원을 대북 대화 재개 수단으로 ‘전용’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실제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KBS에 출연해 “코로나 상황이 조금 더 진정되면 정식으로 북에 대화를 제안할 생각이 있다”며 “어떤 장소, 어떤 시간도 좋으니 북이 응하기만 한다면 저는 최상의 대화를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많아서 나누는 것보다도 좀 부족하더라도, 부족할 때 함께 나누는 것이 더 진짜로 나누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대북 지원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차기 미국 행정부에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설명하면 상당 부분 존중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북한이 불편해할 수 있는 인권에 대해선 ‘침묵’하면서도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인도적 지원을 시사하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이라는 ‘정치적 성과’ 달성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인도적 대북지원 물품이 북한으로 향하는 모습(자료사진) ⓒ연합뉴스
인도적 대북지원 물품이 북한으로 향하는 모습(자료사진) ⓒ연합뉴스

데일리안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Copyrights ⓒ (주)이비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파워볼엔트리

[점프볼=이영환 객원기자] 크리스 맥컬러의 리투아니아 리그 방출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불성실한 태도는 물론 교통사고 의혹으로 물의를 빚으며 소속팀을 등 돌리게 했다.

리투아니아 농구 전문매체 ‘BASKETNEWS.LT’와 리타스 빌뉴스 공식 소셜 미디어를 종합하면, 맥컬러는 지난달 초 교통사고를 낸 후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소식을 들은 구단 측도 서둘러 자체 조사를 벌이며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리타스는 같은 달 4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크리스 맥컬러가 교통사고를 내고 구단 내규를 어긴 것 같다.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그의 팀 훈련 참여를 제한하겠다”라고 발표했다. 리투아니아에선 구단이 이미 맥컬러와의 계약을 종결하고 대체 선수를 물색 중이라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맥컬러의 방출을 바라는 농구 팬들의 반발도 온라인에서 쏟아졌다.

내부 조사가 끝난 뒤에야 맥컬러는 팀 합류와 경기 출전을 허락받았다. 맥컬러는 구단 내규를 어긴 점을 두고 깊이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복귀 후 “굉장히 긴 한 주를 보냈다.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진 데 대해 동료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 달여 만에 구단과 맥컬러는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리타스는 지난 13일 맥컬러와의 계약을 파기한다고 발표했다. 애초 계약은 내달 1일까지였으나 서로의 동의 아래 퇴단 절차를 밟았다. 구단은 “12월 초까지 함께하기로 했으나 일찍 계약을 종료하는 것이 선수와 구단 모두에게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불명예를 안으며 사실상 구단에서 퇴출된 맥컬러. 그는 평소 선수단 활동에서도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손대범 해설위원은 “리투아니아 현지 농구전문 기자와 해당 이슈로 대화를 나눴는데, 팀 훈련 및 구단의 원정 경기 이동 시 잦은 지각이 문제가 되곤 했다. 또한, 유럽 농구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맥컬러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리투아니아 현지에 따르면 아시아 리그 복귀가 유력하며 이중 KBL도 선택지 중 하나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투아니아 농구 전문기자 도나타스 우르보나스는 “맥컬러가 한국 리그에서 뛰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들었다”라고 전했다.

[OSEN=고척, 이대선 기자]두산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경기 종료 후 두산 김민규가 허경민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고척, 이종서 기자] “원래 정말 공은 좋았는데….”

두산 투수 김민규(21)는 한국시리즈에 출전한 두산 선수 중 가장 어리다. 연봉은 2900만원, 신인 안권수(2700만원)를 제외하곤 가정 적다. 그러나 마운드에서 구위는 누구 못지 않게 위력적이다.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NC의 한국시리즈 2차전. 5-1로 앞선 9회말 두산은 마무리 투수 이영하를 투입하며 승리 굳히기에 나섰다. 그러나 이영하가 안타와 볼넷을 잇달아 내주면서 순식간에 3실점을 했고, 5-4 한 점 차까지 좁혀졌다. 1사 1,2루로 위기가 이어지자 두산 벤치는 움직였다.

선발이 무너졌을 때 스윙맨으로 생각했던 김민규를 투입했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홍건희와 김민규 중 고민했는데, 김민규가 제구 부분에서 더 믿음이 가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마무리가 구위 난조로 강판됐고, 1점 차 살얼음 승부. 프로 2년차에 불과한 김민규는 부담감에 떨지 않았다. 선두타자 박민우를 포크볼로 삼진 처리했고, 이어 이명기를 1루수 땅볼로 잡으면서 승리를 지켰다. 두산은 5-4 승리와 함께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만들었다.FX외환거래

⅔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 유희관이 아웃카운트 한 개만을 잡고 내려가자 4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포스트시즌 첫 승을 챙긴 그는 포스트시즌 첫 세이브도 챙겼다. 위기의 순간, 가장 중요한 장면에서 팀을 연거푸 구해냈다.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6.1이닝 무실점, 평균자책점 0이다. 불펜에서 박치국(5경기 5이닝 무실점)과 함께 최고 믿을맨이다.

경기를 마친 뒤 김태형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 잘 막아줬다. 최근에 좋다고 했지만, 막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잘 막아줬다”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유격수 김재호도 김민규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김재호는 “정말 많이 변한 거 같다. 작년만에 해도 공은 좋지만 항상 캠프 때 감독님이 보시면 못해서 안타까웠다. 좋은 투수인데 적응을 하지 못하는 느낌이 있었다”라며 “그것을 탈피하면서 지금 우리 팀에 (김)민규 만큼 던지는 투수가 없는 거 같다. 앞으로도 정말 잘 던질 거 같다”고 칭찬했다.

김민규는 2018년 2차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전체 30순위)로 입단했다. 고교 시절 38⅓이닝 동안 50개의 삼진을 잡을 정도로 좋은 공을 가지고 있었지만, 프로의 벽에 부딪혔다. 올해 미야자키 2차 스프링캠프에서 우수투수로 활약하면서 김태형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고, 부상으로 인해 생긴 투수진 균열로 자리 하나를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김민규는 “‘내가 최고’라는 생각을 하면서 마운드에서 내성적인 모습을 바꾸려고 했다. 조금 더 당당해지려고 했다”고 이전과 달라진 모습에 대해 짚었다. “매일 최고의 순간이 바뀐다”고 이야기한 그는 “이제 우승하고 환호하고 싶다”라며 꿈을 밝혔다. /bellstop@osen.co.kr

[OSEN=박준형 기자]경기 종료 후 두산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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