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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te: 2020년 December 18일 Categories: 미분류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조윤희부터 가수 티파니 영까지, 길 위를 방황하는 유기견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든 시기지만 큰 용기를 냈다.

12월 17일 첫 선을 보인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 개'(이하 ‘어쩌개’)는 끔찍한 학대를 당한 유기견을 위한 공동 임시보호소 이야기를 4부작으로 담는다. 조윤희와 이연복, 허경환, 티파니 영이 의기투합한 임보 프로젝트다.

첫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반려인 네 사람이 만나 서로의 사연을 나누고, 끔찍한 학대 피해를 입은 유기견을 조명했다. 동물 구조 현장의 긴박감과 임시보호소에 입소한 유기견들의 경계심 등 우리가 외면하는 현실을 고스란히 비췄다.

특히나 유기동물들의 천사라 불리는 조윤희의 반가운 모습은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도로 위에 방치된 유기견을 직접 구조하고 거액의 치료비를 낸 일화는 유명하다. 여기에 유기견이었던 생일이를 입양한 이연복과 허경환, 티파니 영이 만들어 낸 감동 시너지는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황성준 PD는 18일 뉴스엔과 전화 인터뷰에서 네 멤버가 주축이 된 배경에 대해 “섭외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지점은 평소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었다. 방송 출연 결정도 쉬운 일이 아닐 수 있다. ‘어쩌개’는 프로그램 특성상 임시보호소에서 개들과 며칠씩 연달아 지내야 하는데, 연예인의 스케줄 상 며칠의 시간을 빼는 것은 어려운 일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취지를 좋게 생각해서 조윤희, 이연복, 허경환, 티파니 영 씨가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준 것”이라고 밝혔다.

조윤희는 임시보호소에 상주하며 아픈 유기견을 직접 돌봤다고. 이른 아침, 늦은 새벽 할 것 없이 오로지 유기견의 몸과 마음의 상처에 관심을 기울인 조윤희다.

이에 대해 황 PD는 “조윤희 씨는 꽤 오랜 시간 임시보호소에 머물며 아이들을 돌봤다. 아무래도 몸이 아픈 아이들이 있다 보니 새벽에도 케어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본인이 상주하며 직접 다 돌보더라. 조윤희 씨를 비롯한 모든 멤버가 그 과정에서 힐링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티파니 영 씨는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활동을 가고 싶은데 코로나19 사태가 겹쳐 고민하던 차였다. 그때 마침 ‘어쩌개’ 이야기를 듣고 동참해줬다. 네 분 모두 힘든 시기에 큰 용기를 내주었고,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이다”고 전했다.

(사진=SB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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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가수 팔로알토가 ‘쇼미9’ 최종회를 앞두고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남겼다.

팔로알토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면 쇼미9 막방입니다! 우승보다는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가 무사히 끝나길 하는 바람이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꼰력 올려서 얘기하자면 Hip-Hop은 Her Infinite Power Helping Oppressed People(억압받는 사람을 돕는 무한한 힘)의 약자라고 KRS-One형이 알려주셨습니다. 우리 힘든 한해를 보냈는데 싸우지 말고 2020년의 마지막 기쁘게 보냅시다!♥ One!”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쇼미더머니 합격 목걸이를 걸고 있는 인형의 모습이 담겼다.파워볼게임

이날 Mnet 힙합 서바이벌 예능 ‘쇼미더머니9’를 둘러싸고 묘한 갈등이 추측됐다. ‘쇼미9’에 경연자로 참여한 래퍼 릴보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도 나름 중요한 경연 앞두고 심란하네요. 예전 프로듀서 형이랑은 얼마 전에 통화했습니다. 선을 넘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글을 적으면서다.

‘쇼미9’ 방송에서 릴보이는 지인들의 저격과 조롱으로 5년 동안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누리꾼들이 릴보이와 딥플로우의 일화를 다시 봤고, 이로 인해 딥플로우 소속사 VMC 소속 래퍼들에 대한 비판 여론이 나오자 릴보이가 대응 글을 적은 것으로 추측됐다.

‘쇼미9’가 최종회를 남겨둔 가운데 출연진 관련 잡음이 계속되자 심사위원 팔로알토가 ‘우리는 하나. 싸우지 말자’라는 화합 메시지를 올린 것으로 누리꾼들은 봤다.

누리꾼들은 “팔로알토는 천재 같아요”, “맞아요 싸우지 맙시다”, “쇼미9 파이널 본방사수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net 힙합 서바이벌 예능 ‘쇼미더머니9’은 18일 오후 11시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방송된다. 지난주 세미파이널 경연을 통해 톱로 선정된 머쉬베놈, 스윙스, 래원, 릴보이가 한국 힙합 신의 새 주인공으로 등극할 ‘영 보스(Young Boss)’ 타이틀을 두고 경합한다.

[뉴스엔 한이정 기자]

함정우가 KPGA 코리안투어 리커버리율 1위를 차지했다.

함정우는 2020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LB세미콘 리커버리율에서 67.088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4.1844%(3위) 기록에 비하면 훨씬 나아진 수치다.

‘리커버리율’이란 그린 적중에는 실패했지만 파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한 확률이다. 스크램블링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KPGA는 지난 4월 LB세미콘(주)와 공식 스폰서 협약을 통해 2023년까지 KPGA 코리안투어 ‘리커버리율’ 순위의 명칭 사용권을 LB세미콘(주)에게 부여했다. ‘LB세미콘 리커버리율’ 1위에 오른 함정우는 LB세미콘(주)로부터 현금 300만원의 부상을 받았다.

함정우는 리커버리율 1위를 포함해 2020시즌 동안 10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 포함 톱10에 4회 진입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7위(2369.08포인트)에 자리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함정우는 리커버리율 1위에 오른 비결로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샷이 좋았기 때문이다. 핀 가까이 공을 잘 붙였다”고 설명하면서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돌아보면 퍼트가 좋지 않았다. 지난해에 비해 샷은 거리도 늘고 정교해졌지만 퍼트는 퇴보한 느낌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퍼트에서 잔 실수가 정말 많았다. 우승 찬스를 맞이했을 때 퍼트가 빗나가 기회를 살리지 못했던 경우도 있었다. 동계 훈련 시 퍼트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LB세미콘(주)로부터 받은 부상으로 퍼트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것이다. 좋은 기회다”고 설명했다.

함정우의 2021년 목표는 ‘함정우의 해’를 만드는 것이다. 그는 “2021 시즌에는 다승을 이뤄내고 싶다. 1승을 넘어 3승까지 달성해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 모두 석권하는 것이 목표다. ‘덕춘상(최저타수상’) 타이틀도 욕심이 난다. 박상현 김경태 선수처럼 한 시즌에 큰 획을 긋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마지막으로 함정우는 한 가지 소망에 대해 더 이야기했다. 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하루빨리 종식되는 것.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 분들이 힘들어 하고 계신 만큼 다같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 골프 선수로서도 코로나19가 사라져 많은 갤러리 분들의 응원 속에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짜릿한 플레이를 펼치고 싶다”고 바랐다. (사진=함정우/KPGA 제공)동행복권파워볼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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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범행내용 볼 때 죄책 무겁다”

광주 지방법원의 모습/뉴스1 DB
광주 지방법원의 모습/뉴스1 DB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자신의 아이를 고의로 숨지게 한 20대 여성의 행위를 방조한 아이 아빠가 집행유예를 판결받았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정지선)는 18일 영아살해방조 혐의로 기소된 A씨(26)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월5일 오전 광주의 한 PC방에서 B씨(23·여)가 친자녀를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하는데 방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와의 통화에서 출산 사실을 듣고도 “알아서 해라”고 말하면서 양육 책임을 저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B씨가 양육하기 어려운 사정을 알았고, B씨가 아이를 숨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미필적으로 나마 인식할 수 있었다고 판단된다”며 “범행내용을 볼 때 그 죄책이 무겁다”고 밝혔다.

한편 영아살해 혐의로 기소된 B씨는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판결받았다. 또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간 취업제한과 2년간 보호관찰을 명했다.

A씨는 지난 2월5일 오전 광주 남구 한 PC방 화장실에서 자신이 낳은 아이를 화장실 창문 밖으로 버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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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한국 축구의 치욕적인 패배 중 하나로 꼽히는 이란전 2-6 대패를 소환했다.

AFC는 지난 16일 아시안컵 공식 인스타그램에 1996년 UAE 아시안컵 8강전 한국과 이란의 경기 사진을 게재했다.

이란의 슈퍼스타 알리 다에이가 드리블을 하고 한국은 수비수 허기태가 이를 막고 있는 사진이었다. 그리고 “알리 다에이가 1996년 아시안컵서 한국을 상대로 23분 만에 4골을 넣었다”라는 글을 적었다.

AFC가 이 경기를 떠올린 것은 24년 전인 1996년 12월 16일이 한국과 이란의 아시안컵 8강이 열렸기 때문이다. 당시 한국은 김병지, 홍명보, 고정운, 유상철, 김도훈, 신태용, 김주성 등을 기용해 이란을 상대했다. 그리고 김도훈, 신태용의 골로 전반전을 2-1로 앞선 채 마쳤다.

하지만 후반전에 다에이를 막지 못하면서 2-6으로 역전패했다. 다에이는 후반 11분부터 44분까지 23분 동안 4골을 몰아치는 괴력을 발휘하며 한국을 쓰러뜨렸다. 한국으로서는 잊을 수 없는 대패를 맛봤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한국과 이란은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특히 2000, 2004, 2007, 2011년 아시안컵까지 5회 연속 아시안컵 8강에서 맞대결을 벌였다. 또한 지난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까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3회 연속 만나기도 했다.

사진=AFC 아시안컵 인스타그램 캡처 하나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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